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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지아 지욱 올바른 성장 이끈 '당당육아법'

  • 송고 2019.03.20 21:58 | 수정 2019.03.20 21:59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 tvN

ⓒ tvN

박연수 아이 육아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연수는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지아, 지욱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박연수는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의 이혼에도 불구하고 지아 지욱 남매를 훌륭하게 키워내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박연수의 남다른 육아법은 아이들에게도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로 대하기다. 아이들에게 재결합에 대한 여지를 남기지 않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혼이라는 과정이 부부는 물론 아이들에게도 큰 상처인 만큼 감출법도 하지만 박연수는 쉬쉬하기 보다는 모든 것을 열어놓고 솔직하게 대화했다. 박연수의 의도는 아이들에게 재결합 하려는 기대를 가지지 않게 하려는 배려였다.

박연수는 "이혼을 숨기고 감추는 것보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는게 좋다. 아이들이 부모들의 재결합에 대한 기대심리를 갖는 것이 안좋다. 아빠가 돌아올 수 없는 자리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아닌 건 아닌 것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히딩크 감독의 황태자라 불리던 송종국은 결혼과 이혼을 두 번씩 하고 현재는 솔로로 지내고 있다.

박잎선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박연수 역시 박잎선이라는 예명 대신에 박연수라는 본명으로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다.

박연수는 개명한 이름으로 개명 전 본명은 박근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잎선이라는 예명은 결혼 전 모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사용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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