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네틱스가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관리종목을 탈피하면서 장초반 강세다.
21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바이오제네틱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700원(6.93%)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급등한 바이오제네틱스는 장중 한때 1만1900원을 터치했다.
이날 바이오제네틱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3% 증가한 15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바이오제네틱스는 별도기준 매출액 129억원, 영업익 8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해 이날부터 관리종목 지정이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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