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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 출시

  • 송고 2019.03.21 09:28 | 수정 2019.03.21 09:28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엔비디아와 제휴…5G 스마트폰과 IPTV에서 서비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GTC 2019'에서 지포스 나우의 첫 번째 협력 통신사 중 하나로 LG유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LG유플러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GTC 2019'에서 지포스 나우의 첫 번째 협력 통신사 중 하나로 LG유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GeForce NOW)'를 단독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포스 나우 게임 서버를 국내 데이터 센터에 설치하고 5G 스마트폰과 IPTV 가입 고객 대상으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포스나우가 출시되면 게임 사용자들은 PC방에서 즐기던 500여종의 고사양 게임을 5G 스마트폰과 집에 있는 PC, IPTV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게임이 클라우드 상에 있기 때문에 다운로드에 몇 시간이 걸리던 게임도 단 몇 초 안에 로딩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패치나 업데이트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클라우드 게임을 5G의 핵심 서비스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상민 LG유플러스 FC부문장(전무)는 "클라우드 게임은 5G의 저지연 특성에 가장 부합하는 서비스"라며 "LG유플러스의 5G 기술과 엔비디아의 GPU 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해 게임을 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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