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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59.83달러…미 원유재고 급감

  • 송고 2019.03.21 09:29 | 수정 2019.03.21 09:30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지난주 휘발유 재고 전주比 460만 배럴 감소

미-중 무역협상 마무리 위한 고위급 회담 예정

국제유가가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80달러 오른 59.83달러로 집계됐다.

런던거래소(ICE)의 브렌트(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89달러 상승한 68.5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04달러 소폭 오른 67.6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미 원유재고 급감, 미-중 무역협상 고위급 회담 개최, 미 달러화 약세는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31만 배럴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전주대비 960만 배럴 감소한 439만 배럴로 기록됐다. 휘발유와 중간유분 재고도 당초 증가 전망과 달리 각각 460만 배럴, 410백만 배럴 감소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부 장관이 미-중 무역협상 마무리를 위해 오는 25일 베이징을 방문한다. 므누신 장관은 중국 부총리와 고위급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주요 6개국 통화가치 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47% 하락한 95.93을 기록했다.

반면, 6월 비OPEC 국가들의 감산 전열 이탈 가능성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해외 소식통은 아랍에미리트(UAE) 에너지부 장관이 지난 2017년 1월부터 진행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10개국과의 감산협력을 올해 하반기부터 중단할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국제금값은 소폭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4.8달러(0.4%) 하락한 1301.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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