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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4명 "향후 1년간 집값 더 하락"

  • 송고 2019.03.22 17:11 | 수정 2019.03.22 17:11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본인 소유 집이 있어야 한다(72%)...부동산 정책 '잘못하고 있다'(41%)

국민 10명 중 4명은 향후 1년간 집값이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향후 1년간 집값 전망 조사에선 응답자의 43%가 '내릴 것'이라고 답했고, '오를 것'과 '변화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각각 20%, 24%였다.

집값 상승 전망은 작년 9·13 대책 직전 조사에서 50%였으나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해 10월 초와 올해 1월에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내다 본 응답은 각각 43%, 28%로 나타났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평가에선 '잘못하고 있다'가 41%로 '잘하고 있다'(32%)보다 9%포인트 높았다.

본인 소유의 집이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있어야 한다'(72%)는 응답이 '그럴 필요 없다'(26%)를 압도했다.

'내 집이 있어야 한다'는 답변 비율은 2014년 7월 조사에서 54%였으나 2017년 1월(63%), 2018년 4월(69%)로 늘었고 이번 조사에서는 70%를 넘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선 '잘하고 있다'가 45%, '잘못하고 있다'가 44%로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1주일 만에 긍정평가가 앞섰다. 지난주에는 '잘하고 있다'가 44%, '잘못하고 있다'가 46%였다. 긍정평가는 광주/전라(65%), 40대(65%), 화이트칼라(60%)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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