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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허창수 회장, GS 사내이사 재선임

  • 송고 2019.03.22 17:56 | 수정 2019.03.22 17:56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정택근 ㈜GS 부회장 "GS칼텍스 올레핀 프로젝트 성공적 수행에 총력"

허창수 GS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3년 더 GS그룹을 이끌게 됐다.

㈜GS는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허창수 회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했다. 허 회장의 임기는 2022년 3월까지이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김진태 전 검찰총장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정택근 ㈜GS 부회장은 "안정적인 수익기반 속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GS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올해도 더욱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올해 경영 방침으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신성장 동력 확보 ▲지속성장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마련 등을 꼽았다.

그는 "에너지관련 자회사들은 제1의 경쟁력인 설비 효율과 안정성 강화에 힘쓰고 원유 도입선 다변화와 LNG 직도입 확대 등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유통자회사들은 고객 데이터에 기반해 소규모 가구를 위한 상품 개발, 신규 채널 진입, 물류시스템의 고도화 추진 등을 통해 유통사업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GS칼텍스는 2조7000억원 규모의 올레핀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발전사회사들도 신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발전설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면서 설비 증설을 통해 민간발전부문에서 GS의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미래 유망사업의 확보 노력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혁신과 도전활동을 통해 사업포트폴리오의 확대를 도모하면서도 철저한 재무관리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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