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경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의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양악 수술' 언급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신은경은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사실 얼굴에 불만이 없었다. 예쁜 여배우가 아닌 보이시한 이미지였고, 뾰루지 하나에 예민하거나 하는 경우도 없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얼굴 중간 부분이 약간 길다보니 강한 이미지가 나왔다”면서 “사람들이 화났거나, 우울하냐는 말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신은경은 “이미지 때문에 강한 역할을 많이 맡았고, 이미지를 바꿔보고 싶었다”며 “관상학 적으로 중년복이 없다. 안 좋은 중년기를 줄여보자는 생각도 있었다”고 양악수술 이유를 밝혔다.
또 신경은 부작용에 대해 언급하면서 치료의 목적이 아닌 미를 위한 것이라면 결사반대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3주 동안 철사로 턱을 꿰매놓는다. 말도 못 하고 음식은 물만 먹는다”면서 “나는 수술 후 4일째 호흡곤란이 와서 심각한 상태였다. 누가 다시 수술하라고 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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