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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카젬 한국지엠 사장 "풀사이즈 SUV '타호' 출시 검토"

  • 송고 2019.03.28 13:35 | 수정 2019.03.28 13:35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다양한 SUV 라인업으로 최고 경험 선사"

트래버스·콜로라도 하반기 국내 출시 확정

풀사이즈급 SUV 타호(Tahoe) ⓒEBN

풀사이즈급 SUV 타호(Tahoe) ⓒEBN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28일 풀사이즈급 SUV 타호(Tahoe)의 국내 출시 가능성을 시사했다.

카젬 사장은 28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타호와 관련해 "빠른 시일 내 출시 여부를 알려드리겠다"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SUV 제품 라인업을 제공해 한국 고객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차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카허 카젬 사장이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콜로라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BN

카허 카젬 사장이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콜로라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BN

이날 쉐보레는 풀사이즈 SUV 타호를 비롯해 대형 SUV 트래버스,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 등 정통 아메리칸 모델 3종을 공개했다.

타호는 '트랙스-이쿼녹스-블레이저-트래버스-타호-서버번'에 이르는 쉐보레 글로벌 SUV 라인업에서 두 번째로 큰 모델로 전장이 5182mm에 달한다. 팰리세이드(4980mm)보다 302mm 길다. 전고도 1890mm로 팰리세이드(1750mm)보다 140mm 크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타호 성능을 보면 5.3L EcoTec3 V8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탑재돼 최고출력 350마력(ps)/5600rpm, 최대토크 53.1kg.m/4100rpm 힘을 발휘한다.

한국지엠은 이번 모터쇼에서 관람객 반응을 살핀 뒤 타호 국내 출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가 확정됐다.

쉐보레 타호 ⓒEBN

쉐보레 타호 ⓒ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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