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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휘발유 판매가 1388.2원…서울 1484.2원

SK에너지 휘발유 1401.8원…경유 1299.7원
알뜰주유소 휘발유 1357.5원…경유 1258.7원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등록 : 2019-03-29 16:37

국내석유제품 가격이 급등했다.

3월 넷째주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리터당(ℓ) 12.7원 상승한 1388.2원, 경유는 ℓ당 11.9원 오른 1287.1원으로 집계됐다.
▲ [자료=한국석유공사]

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월 셋째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대비 ℓ당 46.2원 상승한 1326.1원, 경유는 ℓ당 35.1원 오른 1215.1원으로 나타났다.

정유사 중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ℓ당 12.5원 상승한 1401.8원, 경유는 ℓ당 11.5원 뛴 1299.7원을 기록했다.

최저가 상표인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ℓ당 13.1원 오른 1357.5원, 경유는 12.5원 상승한 1258.7원으로 집계됐다.

SK에너지와 알뜰주유소간 가격 차이는 ℓ당 휘발유 44.3원, 경유 41.0원으로 전주대비 휘발유 0.6원, 경유 1.0원 하락했다.

휘발유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대비 ℓ당 15.6원 상승한 1484.2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96.0원 높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대비 ℓ당 17.1원 오른 1362.8원으로 집계됐다. 최고가 지역보다 121.4원 저렴하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사우디 감산 지속 시사 및 미국 석유제품 재고 감소로 상승하면서도 미 원유재고 증가 및 리비아 주요유전 생산 회복으로 하락했다"면서 "국내제품가격은 기존 국제유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됨에 따라 오름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