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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60.14달러…미-중 무역협상 진전

  • 송고 2019.03.30 10:19 | 수정 2019.03.30 10:23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므누신 미 재무장관 "중국과 고위급 협상 건설적"

러시아 "유가 반등 위해 적극적으로 감산 임할 것"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84달러 상승한 60.1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거래소(ICE)의 브렌트(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57달러 오른 68.3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67달러 뛴 67.23달러로 집계됐다.

[표=한국석유공사]

[표=한국석유공사]

이날 국제유가는 진전된 미-중 무역협상, 러시아 감산 의지 표명으로 힘을 받았다.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29일(현지시간) 열린 중국과의 고위급 협상이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최근까지 감산 기간 연장에 미온적이었던 러시아는 유가 반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감산에 임하겠다며 입장을 선회했다.

미 달러화 강세는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04% 상승한 97.24를 기록했다.

국제 금값은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값은 전날보다 온스당 0.2% 오른 1298.5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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