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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단기 업황 부진에 성장 제한-한화證

  • 송고 2019.04.01 08:24 | 수정 2019.04.01 08:39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1만3000원

남성현 연구원 "올해 영업익 288억원 기록할 것"

한화투자증권은 단기 업황 부진에 신세계푸드의 올해 성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1만3000원이다.

1일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부진한 업황과 증가하는 비용부담이 부담으로 작용해 신세계푸드의 영업이익 성장은 제한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8.0% 성장한 1조3710억원, 영업익은 7.3% 증가한 2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매출액은 식품제조 부문 상품군 확대, 급식업체 고정비 부담에 따른 급식경로 수주 증가, 이베이커리 확대 등에 따라 지속 성장할 것"이라며 "다만 지난해 평창올림픽에 따른 단체급식 사업부 기저, 외식경기 악화 및 단체급식 외형감소로 인한 고정비 부담으로 이익 성장은 높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남 연구원은 "올해 신세계푸드는 최저임금 및 52시간 근로제 확대 시행, 부진한 소비경기 등으로 외형과 수익성 모두 부진할 가능성이 높아 영업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며 "철저히 보수적인 전략을 통해 부진한 영업환경을 타개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영업환경 타개 방안과 관련해 남 연구원은 "그룹사 물량을 통해 성장, 수익성을 모색하고 일반사 매출확대에 집중할 것"이라며 "홈쇼핑 채널을 통해 일반사 매출을 일으키고 있고 올해는 오프라인 대형소매유통 채널 진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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