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는 자신도 '안검하수'라며 '그러나 성형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하라로 시작된 '안검하수'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사고 있다. 구하라는 최근 근황을 전하는 과정에서 다소 달라진 외모의 모습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안검하수(눈꺼풀처짐)는 위 눈꺼풀이 아래로 처져 눈동자를 더 많이 덥게 되어 증상에 따라 중심 시력도 영향을 주며, 심할 경우 상측부 시야장애를 동반한다.
특히 성형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구하라는 치료 목적으로 수술을 한 사실을 고백했다.
앞서 홍수아 역시 성형 사실을 고백, "안검하수로 눈 수술만 했다. 몰라보게 예쁘진 게 눈에서 오는 느낌이 크다"고 밝힌 바 있다.
홍수아는 "중국에서 활동을 하는데 내가 맡은 배역이 신비롭고 청순한 첫사랑이다"라고 말한 후 "메이크업을 할 때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는데 중국 제작자 쪽에서 먼저 성형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걸스데이 민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쌍꺼풀 없는 눈이 매력이다. 그런데 쌍꺼풀 수술을 권유받았다고 하더라"라고 질문을 받았다.
이에 민아는 "나도 안검하수다. 나는 아직도 제의를 많이 받는다"면서 "혹 할 때가 있지만 한다고 확 예뻐지는 것도 아니지 않느냐. 수술은 안 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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