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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지연' 쏘나타 8일부터 고객 인도 재개

  • 송고 2019.04.03 08:58 | 수정 2019.04.03 08:58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소음·진동 등 '감성품질' 문제 "최종 점검 완료"

신형 쏘나타 ⓒ현대차

신형 쏘나타 ⓒ현대차

소음과 진동 문제로 출고가 지연됐던 신형 쏘나타가 8일부터 순차 인도된다.

3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일부터 출고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완벽한 품질을 위해 출고 개시 전 점검을 실시했고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며 "8일부터 고객 여러분께 차량을 인도해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1일 공식 출시된 신형 쏘나타는 새로운 헤드램프와 날렵한 쿠페형 디자인 등 세련된 외관에 각종 첨단 안전·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출시일 기준 사전 계약이 1만2323대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하지만 초기 인도 과정에서 NVH(소음·진동·불쾌감)과 관련한 '감성품질' 문제가 발견돼 품질 재점검에 돌입, 출고가 지연된 상태였다.

현대차는 품질 재점검을 한 결과 문제가 없는 점을 확인하고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쏘나타의 명예 회복과 함께 판매목표로 밝힌 연 7만대를 향해 다시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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