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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WTI 62.46달러…미 원유재고 증가

  • 송고 2019.04.04 09:35 | 수정 2019.04.04 09:35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미, 원유생산 및 수입 증가, 원유수출 및 정제투입량 감소로 재고 증가

3월 베네수엘라 원유수출 100만b/d…미국 제재, 정전사태 발발에도 선전

국제유가가 하락 반전했다.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12달러 하락한 62.4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거래소(ICE)의 브렌트(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06달러 소폭 줄어든 69.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62달러 오른 69.43달러로 집계됐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는 미 원유재고 증가, 3월 베네수엘라 원유수출 실적으로 하락했다.

지난주 미 원유재고는 4억4900만 배럴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에너지정보청은 원유생산 및 수입 증가, 원유수출과 정제투입량 감소가 미 원유재고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베네수엘라의 3월 석유수출량은 미국의 제재와 최근 발생한 정전사태에도 불구하고 하루평균 100만 배럴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베네수엘라의 평균 석유수출량은 하루평균 151만 배럴이었다.

미 달러화 약세는 하락폭을 제한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28% 하락한 97.09를 기록했다.

국제 금값은 내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은 온스당 0.10달러 하락한 1295.30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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