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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가수 김태우 이어 신현준 'Why 혼다 토크쇼'

  • 송고 2019.04.07 19:42 | 수정 2019.04.07 19:42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파일럿, 가족 안전과 운전 재미 느낄 수 있는 車"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서울모터쇼에서 'Why 혼다 토크쇼'에 참석한 파일럿 홍보대사 배우 신현준. ⓒ혼다코리아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서울모터쇼에서 'Why 혼다 토크쇼'에 참석한 파일럿 홍보대사 배우 신현준. ⓒ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는 2019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파일럿 1호 홍보대사인 배우 신현준을 초청해 '와이 혼다 토크 쇼(Why Honda Talk Show)' 시즌2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혼다의 대형SUV 파일럿 출시를 기념해 1호 홍보대사로 선정된 신씨는 이날 '와이 혼다 토크쇼'에서 파일럿 드라이빙 스토리를 풀어놓는 토크쇼에 참석했다.

두 자녀의 아빠인 신씨는 파일럿에 대해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동시에 운전의 재미를 주고, 자부심도 느끼게 해주는 차"라며 "파일럿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파일럿의 매력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씨는 파일럿의 안전성과 넓은 공간, 특히 혼다의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만족스럽다고도 전했다. 아울러 운전석과 2·3열 간 대화를 스피커로 연결하는 '캐빈 토크(Cabin Talk™)'기능이 뒷좌석에 탄 아이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왔다고 밝혔다.

혼다 파일럿은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전천후 대형 SUV를 표방한다. 탄탄한 기본기에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각종 편의 사양과 쾌적한 공간,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췄다.

이날 신씨와 토크쇼를 진행한 혼다코리아는 이번 모터쇼 기간 또다른 파일럿 홍보대사인 가수 김태우씨와 더불어 변호사, 칼럼니스트 등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총 8회의 '와이 혼다 토크 쇼' 시리즈를 진행했다. 이들은 혼다의 대표 모델 시빅 스포츠와 어코드, CR-V Turbo, 모터사이클 등을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한편 지난달 2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서울모터쇼는 이날을 끝으로 열흘 간의 일정을 마감했다. 올해는 지난 2017년 참가인원 61만여명보다 소폭 증가한 63만여명(잠정)이 모터쇼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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