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5
14.3℃
코스피 2,628.62 47.13(-1.76%)
코스닥 853.26 8.97(-1.04%)
USD$ 1375.0 -3.0
EUR€ 1474.3 0.1
JPY¥ 884.2 -2.8
CNY¥ 189.3 -0.2
BTC 92,318,000 3,531,000(-3.68%)
ETH 4,490,000 237,000(-5.01%)
XRP 751.3 34.5(-4.39%)
BCH 687,300 42,100(-5.77%)
EOS 1,250 10(-0.79%)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조양호, LA서 폐 질환 악화로 별세…조원태 사장 등 임종 지켜

  • 송고 2019.04.08 11:08 | 수정 2019.04.08 11:08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일찌감치 美 출국···조현아·조현민 자매도 미국行

8일 숙환으로 별세한 조양호 회장 ⓒ대한항공

8일 숙환으로 별세한 조양호 회장 ⓒ대한항공

조양호(70) 한진그룹 회장이 4월 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인에 대해 폐 질환에 따른 숙환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병명과 사인을 파악 중이다.

조 회장은 미국 LA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조 회장의 유족으로는 부인 이명희(前 일우재단 이사장∙70)씨를 비롯 아들 조원태(대한항공 사장∙44)씨, 딸 조현아(前 대한항공 부사장∙45)∙조현민(前 대한항공 전무∙36)씨 등 1남 2녀와 손자 5명이 있다.

현재 아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등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사장은 일찌감치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임종을 지켰다.

두 딸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조현민 전 진에어 부사장도 미국에 간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은 향후 조 회장의 운구 및 장례 일정과 절차에 대해 추후 결정되는 대로 안내할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8.62 47.13(-1.76)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5 20:40

92,318,000

▼ 3,531,000 (3.68%)

빗썸

04.25 20:40

92,165,000

▼ 3,581,000 (3.74%)

코빗

04.25 20:40

92,144,000

▼ 3,506,000 (3.67%)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