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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 전년 비투비 재계약 실적 부담줄 것-이베스트證

  • 송고 2019.04.09 08:34 | 수정 2019.04.09 08:44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목표주가 미제시

김현용 연구원 "2분기 中 모멘텀 판가름 기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큐브엔터의 지난해 비투비 재계약 건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9일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큐브엔터는 라이관린의 중국 드라마 '첫사랑 이 작은 일' 촬영과 다수 광고수주에 대한 매출인식이 2~3분기 본격화되면서 2분기 중국발 모멘텀 가능여부가 판가름 날 것"이라며 "아이들의 중국 멤버 우기가 중국 최고 예능프로그램인 '달려라 시즌3' 고정멤버로 발탁돼 2분기 방영개시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두 중화권 멤버들이 2분기 중 중국에서 얻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하반기 매출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김 연구원은 "비투비 멤버 7명 가운데 3명이 군대에 가 있어 공백기 동안 미입대 멤버들 솔로 활동이 주를 이룰 전망"이라며 "비투비의 실적 공백을 펜타곤 및 아이들의 국내외 활동만으로는 채우기 버거운 것이 사실"이라고 진단했다.

또 김 연구원은 "지난해 비투비 재계약과 관련해 올해부터 게약금 상각이 개시되면서 실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1분기 음반 및 음원 성적은 우석X관린, 아이들 신보 등이 예상을 하회하면서 지난해 동기 대비 감익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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