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 나무심기 캠페인' 진행…총 3560여 그루 나무 심고 봄꽃으로 화단 조성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5일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 이동용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가 함께 '1인 1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세번째 열린 이번 행사에서 SK인천석유화학 노사는 회사 내 생산실과 협력동 인근에 총 356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라일락, 진달래 등 봄꽃으로 화단을 조성했다.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사장은 "이번 행사는 회사에 화려한 색과 향기를 입히는 변화와 혁신을 의미한다"며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근무환경에 자부심을 가질 뿐만 아니라 환경인식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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