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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최대 규모 서울숲점 오픈…할인 프로모션 실시

  • 송고 2019.04.09 13:30 | 수정 2019.04.09 13:30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5월 1일 정식 오픈...사전 입주 계약하면 월 회원료 최대 25% 할인

3인에서 8인 규모의 소셜벤처에게는 최대 33%의 회원료 지원

국내 대표 공유 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오픈하는 서울숲점 오픈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은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KD운송그룹사옥의 총 11개 층, 2000여평 을 이용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점이다.

서울숲점은 신흥 스타트업 활동 지역인 성수동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반영해 워킹맘을 위한 수유⬝휴식 공간인 마더스룸(Mother’s Room), 피트니스 스타트업 짐티(Gym-T)와 함께 선보이는 피트니스 센터, 무인 편의점 심플 스토어(Simple Store) 등 패스트파이브 지점 중 가장 다채로운 여가 서비스 시설을 갖췄다.

서울숲점 오픈 기념 할인 프로모션은 5월 1일 정식 오픈하는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에 사전 입주 계약하는 예비 멤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9인 이상의 기업의 경우 4월 15일까지 입주 계약을 완료하면 월 회원료 2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프로모션은 5월 6일까지 진행되며, 계약 기간에 따라 다른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소셜 벤처 기업을 위한 특별 지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숲점에 오픈하는 ‘소셜 벤처 인큐베이팅 센터’에 입주하는 3인에서 8인 규모의 소셜 벤처 기업에게는 월 회원료를 최대 33%까지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소셜 벤처 지원을 위해 ▲패스트파이브 내부 미디어를 활용한 1만명 멤버 대상 홍보 활동 ▲서울 전역 17개 지점의 미팅룸 월 8회 무료 이용 ▲CEO 네트워킹 이벤트 초청 혜택 등을 제공한다.

서울숲점 방문 고객을 위한 회식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스트파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서울숲점 방문 예약 접수 후, 4월 19일까지 서울숲점 공간에 방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5성급 호텔 식사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4월 26일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패스트파이브 관계자는 “사전 계약을 통해 입주한 업체일수록 좋은 조건의 공간을 선택할 수 있어 입주 만족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며 “사무실 이전을 고려하는 많은 예비 멤버들이 좋은 조건의 업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은 정식 오픈 3개월 전부터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마켓잇’, 네이버가 설립한 비영리 교육기관 ‘커넥트재단’, 공공기관인 ‘영화진흥위원회’ 등 다수의 비영리 기관, 스타트업, 중소기업이 커스텀 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이미 입주 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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