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빙 큐브' 오픈···11일 오후7시부터 14일까지
BMW 코리아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 정문 앞에 '드라이빙 큐브'를 세워 신형 3시리즈 전시 및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3층 높이 파빌리언(임시건물) 방식의 드라이빙 큐브에는 지난달 28일 국내 출시된 7세대 뉴 3시리즈 라인업이 전시된다. 누구나 찾아와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 신청을 통해 시승도 가능하다. 아크릴 무드등, 홀로그램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 프로그램도 실시된다.
드라이빙 큐브는 11일에는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 12일부터 14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시승은 오전, 오후, 저녁 하루 3번 진행된다. 전시차량은 운영시간 때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 시승신청을 못한 경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시승을 신청한 참가자에게는 시승 시작 전 올바른 드라이빙을 약속하는 차원에서 '트러스트 썸 링(TRUST Thumb Ring)'을 제공한다. 링을 엄지에 착용한 사진을 찍어 #Circleoftrust, #FriendsofBMW를 해시태그해 SNS 채널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서클 오브 트러스트(CIRCLE OF TRUST)'는 주행 중 스마트폰 사용, 음주운전, 과속운전 등을 하지 않는 올바른 드라이빙 문화를 전파하고자 하는 BMW의 캠페인이다.
뉴 3시리즈와 드라이빙 큐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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