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5.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0 -1.0
EUR€ 1458.3 -4.5
JPY¥ 892.2 -0.5
CNY¥ 185.9 -0.3
BTC 100,860,000 1,797,000(1.81%)
ETH 5,080,000 58,000(1.15%)
XRP 897.3 14.7(1.67%)
BCH 811,900 36,900(4.76%)
EOS 1,524 2(0.13%)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삼성전자 'QLED'·'더 프레임', 김정수 작가 개인전 참여

  • 송고 2019.04.10 08:53 | 수정 2019.04.10 08:54
  •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선화랑과 협업, 김정수 작가 '진달래-축복'에 활용

'QLED'와 '더 프레임' TV 통해 미디어아트 공개

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 'QLED'에 전시된 '진달래-축복' 미디어 아트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 'QLED'에 전시된 '진달래-축복' 미디어 아트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30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선화랑에서 개최되는 김정수 작가의 개인전 '진달래-축복'에 'QLED'와 '더 프레임(The Frame)' TV를 통해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관람객들에게 'QLED' 디스플레이의 우수성과 새로운 활용 가치를 알리기 위함이다.

김정수 작가는 20년 이상 진달래를 소재로 한국인 특유의 사랑·정·그리움 등의 정서를 표현해 온 '진달래 작가'로 유명하며, 선화랑은 1977년 개관 이래 450회 이상의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며 한국 현대미술 발전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QLED'와 '더 프레임(The Frame)' TV를 활용한 총 9점의 미디어 아트가 소개된다.

특히 김정수 작가의 생애 첫 미디어아트는 구상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 삼성전자의 'QLED' TV를 통해 진행됐으며 최대 4000니트(nit) 밝기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명암비와 색 재현력을 통해 작가가 표현하고자 바를 이뤄냈다.

김정수 작가는 "진달래 연작에서 무엇보다 공을 들인 부분은 진달래 꽃잎 고유의 색감 표현"이라며 "첫 미디어아트를 준비하면서 일반적인 스크린으로 의도한 색감을 표현하기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QLED'와 '더 프레임'을 만나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따스함과 충만함을 그대로 전달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일반 가정에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5월부터 작가의 전시 작품 중 3 점을 선정해 '더 프레임' TV의 '아트스토어'에 추가할 예정이다. '더 프레임'은 주변 밝기에 따라 작품 색감을 최적화하고 캔버스의 독특한 질감까지 구현해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원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전시는 작가의 섬세한 감성과 'QLED'라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해 라이프스타일 TV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3:32

100,860,000

▲ 1,797,000 (1.81%)

빗썸

03.29 03:32

100,802,000

▲ 2,063,000 (2.09%)

코빗

03.29 03:32

100,838,000

▲ 1,886,000 (1.9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