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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 물류대행 서비스 '창고 세이버' 론칭

  • 송고 2019.04.10 09:18 | 수정 2019.04.10 09:21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슈피겐코리아가 신개념 물류대행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슈피겐코리아는 온라인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온라인 비즈니스 전개시 어려움을 겪는 물류시스템 부재를 대행하는 서비스 '창고 세이버(CHANGO Saver)'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슈피겐코리아는 독자적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난해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창고 세이버'는 현재 사이트 구축을 마치고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과 스마트테크 편집숍 '게이즈', '닥터 노아' 등 20여개 셀러에게 제품 입고-재고관리-피킹-출고-가공-배송까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창고 세이버' 물류센터는 수도권 및 공항과 접근성이 좋은 부천 켄달스퀘어 물류단지를 주요 거점으로 공간을 확장하고 있다. 지리적 조건을 검토해 제2물류센터도 구축할 계획이다.

유상범 슈피겐코리아 물류관리센터장은 "최근 새벽배송을 경쟁력으로 내세운 마켓컬리의 기업가치는 6000억원에 육박하고 로켓배송을 앞세운 쿠팡은 2조250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면서 "창고 세이버를 슈피겐의 독자 물류시스템과 노하우를 체계화한 신개념 물류대행 서비스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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