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산책길 가꾸기 및 공기정화식물 가드닝 활동을 시작으로 6월8일까지 '에코씨티(ECO Citi)'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미세먼지 잡는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공기정화액자를 만들었으며, 해당 액자는 노인복지시설에 전달이 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임직원 참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플라스틱 다이어트 챌린지와 재활용 방법 홍보 등 생활 속 자발적인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에코씨티(Eco Citi)' 환경 캠페인은 도시 숲 나무심기 활동이나 플라스틱 다이어트 챌린지 프로그램과 같은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 참여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씨티은행 임직원들의 의식을 고취시키고 더 나아가 환경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행동 변화까지 이끌어내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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