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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8년만에 흑자…본업 매출 확대 기대-NH투자증권

  • 송고 2019.04.12 08:55 | 수정 2019.04.12 08:55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NH투자증권은 대성산업에 대해 8년만에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했다며 본업가치가 확대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백준기 연구원은 "대성산업은 2007년 신도림 디큐브시티 개발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차입금 부담으로 10년간의 구조조정 기간을 거쳤다"며 "2015년 유상증자, 출자전환 및 디큐브백화점 매각 후 2017년 대성합동지주와 합병을 단행하면서 비로소 재무가 안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10년간의 부채 상환과 더불어 비주력사업은 올해 대부분 정리될 것"이라며 "2018년 감사보고서 기준 부채비율은 117%로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본업인 석유가스 사업에서 LPG 충전소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지난 3월 임시 국회 이후 LPG 자동차 규제가 전면 폐지됨에 따라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LPG 충전소 신규설립 제약 사항 많아 기존 사업자들의 양호한 업황 예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본사 영업가치 개선과 더불어 열병합 발전, 산업용 필터, 보일러 등 자회사도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열병합 발전소인 자회사 디에스파워의 경우 열 공급가격 상승과 공급 가구 증가로 마진율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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