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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컴퓨텍스' 5월 28일 개막…"글로벌 과학기술 생태계 구축"

타이베이난강전시센터 제2홀 신설…AI·5G·블록체인 등 최신 ICT 조망
에이수스·인텔·엔비디아 외 韓기업 마이크로닉스·포스뱅크·신흥 참가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9-04-16 14:09


글로벌 ICT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COMPUTEX TAIPEI·이하 컴퓨텍스)가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닷새간 타이베이국제무역센터, 타이베이난강전시센터, 타이베이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다.

타이트라(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TAITRA)와 타이베이컴퓨터협회(Taipei Computer Association·TCA)가 공동 주관한다.

1981년 처음 개최된 컴퓨텍스는 하드웨어 구매 플랫폼에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ICT 산업 전체 공급망을 연결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매년 진화하고 있다.

올해 컴퓨텍스는 '글로벌 과학기술 생태계 구축'을 슬로건으로 삼는다.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IoT) ▲5G ▲블록체인(blockchain) ▲혁신 및 스타트업 ▲게이밍 및 확장현실(Extended Reality·XR) 등 5개의 주제로 다양한 전시가 마련된다. 타이베이난강전시센터 제 2홀이 신설돼 전시 규모가 커졌다.

지난 컴퓨텍스 2018에는 30개국 1602개 업체가 5015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168개국 4만2280여명 관람객이 행사를 찾았다.

또한 한국은 일본·중국·미국·홍콩과 더불어 해외 관람객 수 상위 5개국 안에 들었다. 지난해에 이어 에이수스(ASUS), 벤큐(BenQ), MSI, 인텔(Intel), 엔비디아(NVIDIA), 조택(ZOTAC) 등 글로벌 기업들이 올해도 대거 참가한다.

한국 기업은 마이크로닉스(Micronics), 포스뱅크(POSBANK), 신흥정밀 외 다양한 ICT 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스마텍스'는 타이베이난강전시센터 제2홀에서 개최된다. IoT와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최신 기술이 전시된다. 스타트업 특화 테마관 '이노벡스'는 컴퓨텍스 기간 중 5월 29일~31일간 타이베이국제무역센터(TWTC)에서 열린다.

오는 18일 개최될 한국 기자간담회에는 제임스 황 타이트라 회장(James C.F. Huang, Chairman, TAITRA)이 컴퓨텍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타이트라는 컴퓨텍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업체 및 관람객들을 위해 한국어 사이트(http://computextaipei.kr/)도 개설했다.

타이트라(TAITRA)는 무역 촉진을 위해 1970년 설립된 대만 비영리 무역진흥 기관이다. 타오위안·신주·타이중·타이난·가오슝 5개 현지 오피스와 전세계 60개 해외 지사에 120 명 이상의 전문 인력으로 운영중이다. [손병문 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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