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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연료전지·소재사업 분할에 강세

  • 송고 2019.04.16 16:34 | 수정 2019.04.16 16:34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두산이 연료전지와 소재 사업 부문 분할을 결정하면서 16일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은 전 거래일보다 8.12% 오른 10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선주인 두산우는 3.40% 상승했다.

두산은 연료전지와 소재사업 부문을 분할하기로 했으며 분할을 통해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를 각각 설립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두 신설 회사는 독자 경영체제를 갖추며 주식시장에 각각 상장된다.

증권가에서는 두산의 인적 분할 결정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인적분할 후 기업가치 증대 여부는 지켜봐야겠지만 OLED소재 및 전지박 부문과 수소연료전지 분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 신설법인의 상장 이후 주가 흐름은 양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대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사업 부문 분할로 두산은 그동안 전반적인 그룹의 재무 리스크 우려 아래 할인 평가되던 자체사업의 적정가치를 재평가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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