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9년 05월 26일 19:40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EBN 오늘(18일) 이슈 종합] 뉴욕증시 전고점 바짝…코스피 얼마나 남았나,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취임 첫해 난관 "정면 돌파"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9-04-18 19:46

◇ 뉴욕증시 전고점 바짝…코스피는 얼마나 남았나

뉴욕증시 호조와 함께 중국의 경기 부양 기대감이 재부각 되면서 코스피가 역사적 고점에 다시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외국인 순매수세와 경기 지표를 감안하면 일단 지난해 시작된 하락장은 마무리됐다는 분석이다. 코스피 지수는 직전 고점인 2월 말 수준은 이미 넘어섰다. 시장의 관심은 한때 코스피 3000을 내다보며 2500선을 호가하는 시기가 언제가 될지로 쏠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연내 2400선 회복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취임 첫해 난관 "정면 돌파"

취임 첫해부터 큰 악재와 맞닥뜨린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관련시설 폐쇄 조치 등 강력한 조치에 즉각 나서면서 정면 돌파 의지를 다지고 있어 주목된다. 앞서 LG화학은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먼지·황산화물 등의 배출농도를 속여 적발됐다. LG화학은 폴리염화비닐(PVC) 원료물질에 해당하는 PVC 페이스트(paste) 라인을 우선 폐쇄한다. PVC 페이스트 연산 8만톤 규모로, 지난해 매출은 1000억원으로 추산된다.

◇ 아시아나 인수 후보기업들, 조용히 "시너지 분석 중"

국내 항공업계의 '빅2' 중 하나인 아시아나항공이 M&A 시장에 나오면서 업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인수 가격은 2조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현실적인 인수후보는 현금 보유액이 큰 대기업이 될 것으로 시장은 관측하고 있다. 거론되는 후보는 SK, 한화, 신세계, 롯데 등 주요 대기업이다. 각 사는 주력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분석 중이다.

◇ 빈사상태 중형조선소, 정부 활력 제고 방안 '촉각'

더딘 시황 회복과 대형조선소 위주의 지원정책으로 중형 조선소들이 존폐위기에 처했다. 중형조선사들 사이에서는 대형조선소 같은 통합보다는 선수급보증환급(RG) 발급 제한 완화 중심의 회사별 경쟁력을 살릴 수 있는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정부는 9월 중 경제부총리가 주재하는 산경장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세계 선박 발주량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2860만CGT지만, 선박 수주에 성공한 중형조선사들은 4.3%에 불과했다.

◇ 中 전기차 한국 침공 본격화…"위협" vs "기우"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최근 급성장한 전기차 브랜드들이 잇따라 국내 투자에 나서며 중국 자동차들의 한국 침공이 본격화됐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위협"이라는 의견과 "기우"라는 의견이 팽팽하다. 최근 중국 자동차업체들이 국내 생산시설에 투자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폐쇄됐던 군산공장은 중국 유력 자동차 스타트업 자본으로 국내 부품 중견사에 인수됐다. 모터와 배터리 등 핵심 부품은 빼고 나머지는 중국산 부품이 사용된다거나, 이렇게 완성된 전기차가 일정 부분 내수를 타깃으로 출시될 예정인 만큼 국내 자동차산업의 잠식 가능성도 나오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