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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동극장 등 23개 공공건축물에 그린리모델링 추진

  • 송고 2019.04.22 16:07 | 수정 2019.04.22 16:07
  • 김재환 기자 (jeje@ebn.co.kr)

에너지 소비·미세먼지 줄여 실내환경 개선

세종시 국토부 청사 전경ⓒ김재환 기자

세종시 국토부 청사 전경ⓒ김재환 기자

서울 정동극장과 국립외교원 등의 공공건축물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전국 23개소 건축물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민간으로 확대하기에 앞서 공공건축물에 모범사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 대상에는 우리나라 최초 극장인 '정동극장'과 외교부 직속 연구기관 '국립외교원'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 경북 영양군 보건소와 경기 포천시청 제3별관, 전남 장성군 육군 교육사령부 상무아파트의 에너지 성능 개선 작업도 진행된다.

이들 건축물에는 건축물 에너지성능 현황평가 및 실내환경·안전요소, 비용분석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태오 국토부 녹색건축과장은 "에너지 성능 개선이 어려운 기존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공이 선도해 성공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보급할 필요가 있다"며 "그린리모델링이 민간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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