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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천혜의 섬 제주서 '아테온' 이색 시승 실시

  • 송고 2019.04.22 18:46 | 수정 2019.04.22 18:46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오는 26일부터 5월6일까지 3가지 특별코스로 진행

 '2019 폭스바겐 로드 투어 · 아테온 in 제주 ⓒ폭스바겐코리아

'2019 폭스바겐 로드 투어 · 아테온 in 제주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봄날씨가 완연한 제주도에서 '2019 폭스바겐 로드 투어·아테온 in 제주' 시승행사를 실시한다.

22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아테온 시승행사는 오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3가지 시승코스로 진행된다.

△아테온 카페 로드 △아테온 피크닉 로드 △아테온 빛의 벙커 로드 등 3가지로, 섭지코지에 위치한 '휘닉스 제주' 리조트에서 출발해 각 시승코스 테마에 맞는 핫 플레이스들을 방문하도록 구성됐다.

폭스바겐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 ⓒ폭스바겐코리아

먼저 '아테온 카페 로드'는 최근 제주 구좌읍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페 중 하나인 '카페리(Café Ri)'까지 가는 코스다. 해당 카페까지 아테온을 시승하며 시승 고객만을 위한 폭스바겐 디저트 패키지가 제공된다.

'아테온 피크닉 로드'는 제주에서 유명한 피크닉 장소인 백약이 오름, 하도 해수욕장, 종달리 불턱 중 한 곳을 선택해 방문하는 코스다. 시승 고객에게는 '제주 이스트키친'의 피크닉 박스가 함께 제공된다.

'아테온 빛의 벙커 로드'는 제주도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인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Bunker de Lumières)'까지의 코스다. 시승 고객에게는 '빛의 벙커 입장 티켓' 2매가 제공돼 현재 진행 중인 '구스타프 클림트 & 훈데르트바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시승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별도의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에 신청할 수 있다. '휘닉스 제주' 오렌지동 로비에서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시승 행사와 함께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아테온 스페셜 팝업'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번 팝업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섭지코지 내 글라스하우스 앞에 설치된다. 성산일출봉을 배경을 캔버스 삼아 아테온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카페 아테온, 아테온 포스트 박스, 현장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 로드 투어 그 첫 번째 지역으로 제주를 택한 이유는 아테온의 아름다움, 강인함, 섬세한 주행감성이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기 때문"이라며 "폭스바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의 고객들을 만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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