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1조1000억원 규모의 부유식 생산설비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23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3.61% 오른 8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전날(22일) 아시아 지역 선사와 1조1000억원 규모의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1기에 대해 발주처 파트너사 및 해당 정부의 승인 조건으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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