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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전문가 구성 '철도·역사 미세먼지 대책반' 확대 개편

  • 송고 2019.04.23 10:31 | 수정 2019.04.23 10:31
  • 김재환 기자 (jeje@ebn.co.kr)

올해 하반기 내 종합대책 수립·발표

철도터널 미세먼지 제거차량 시제품ⓒ국토부

철도터널 미세먼지 제거차량 시제품ⓒ국토부

국토부와 환경부, 철도 관련 공공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대책반이 올해 하반기 내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출범한 '국가철도 미세먼지 저감 대책반(TF)'이 확대 개편된다.

이는 올해 하반기까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조치며 조직은 △국토부 △환경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SR △환경·철도차량·교통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다.

이들은 매월 정기 회의를 갖고 지하열사와 터널구간 내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저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고용석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은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철도는 안전확보와 더불어 공기 질 개선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검토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방안으로는 △공조설비 개량 △공기청정기 설치 △전기식 집진장치 설치 △터널청소차 구매 △자갈도상 개량 △친환경 철도차량 확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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