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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중국-러시아 노선 확대·개편

  • 송고 2019.04.24 09:34 | 수정 2019.04.24 09:34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5월부터 서비스, 러시아 선사 페스코와 협력 확대

항로별 노선.ⓒ현대상선

항로별 노선.ⓒ현대상선

현대상선이 중국~한국~러시아의 주요 항을 연결하는 CRN(China Russia North Service) 서비스를 확대한다.

현대상선은 24일 러시아 선사 페스코(FESCO)와 협력을 확대해 이같이 개편한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그동안 페스코와 CMA-CGM 등과 함께 CRN 서비스 1개 노선을 공동 운영해 왔다.

이번 협력 확대로 기존 CRN 서비스는 새롭게 재편된다. 부산~러시아를 직기항으로 연결하는 2개의 신규 서비스 KR2(Korea Russia Service 2)와 KRS(Korea Russia Service)가 추가된다.

우선 현대상선은 부산과 보스토치니를 직기항으로 연결하는 KR2 항로에 1000TEU급 컨테이너선 1척을 투입해 오는 5월 11일부터 신규 서비스한다.

또한 페스코는 부산과 블라디보스톡을 직기항으로 연결하는 KRS 항로에 1200TEU급 컨테이너선 1척을 투입해 다음달 14일부터 시작한다.

기존 운영되던 CRN 서비스는 다음달 14일부터 '청도-상해-닝보-블라디보스톡' 순으로 기항지가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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