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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혼조, 브렌트유 74.57달러…미-이란 갈등 심화

  • 송고 2019.04.25 09:16 | 수정 2019.04.25 09:16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이란, 미국의 이란산 원유 제재 강화 조치에 강력 대응 시사

미 원유재고, 4억6100만 배럴…2017년 10월 이래 최고치

브렌트유가 미국-이란 갈등 심화로 상승했다.

2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런던거래소(ICE)의 브렌트(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06달러 소폭 오른 74.5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41달러 하락한 65.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10달러 떨어진 73.67달러로 집계됐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미국의 이란산 원유수입 예외적 허용조치 재연장 불허 결정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겠다며 맞불을 놨다.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이 이란 원유 수출을 금지시킨다면 그에 대한 대가를 치게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미 원유재고 증가 및 미 달러화 강세는 상승폭을 제한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전주대비 약 550만 배럴 증가한 4억6100만 배럴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의 사전조사 추정치인 130만 배럴 증가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2017년 10월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기도 하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55% 상승한 98.17을 기록했다.

국제금값은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6.20달러 상승한 1279.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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