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 '점프'를 키즈콘서트 무대에 올린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5월 11일 포스코센터 로비에서 두 차례 진행하는 공연 점프는 무술 가족의 집에 도둑이 들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화를 소재로 한다.
대사 없이 몸짓으로만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태권도와 태껸 등 동양 무술을 포함한 액션으로 무협영화 같은 박진감 넘치는 무대를 연출한다.
포스코는 공연에 앞서 '잠자는 숲속의 공주' 마리오네트 미니 인형극과 친환경 나만의 스틸 텀블러 만들기 등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활동도 진행한다.
공연티켓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예매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1인 4매까지 선착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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