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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민주투사" 고민정과 엇갈린 행보

  • 송고 2019.04.28 08:50 | 수정 2019.04.28 08:50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 배현진 SNS

ⓒ 배현진 SNS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을 향해 한선교 사무총장은 "여러분, 우리 배현진이 이러지 않았다, 늘 예쁜 아나운서였는데 이 나라가, 문재인의 나라가 배현진, 예쁜 우리 배현진을 민주투사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에서 배 위원장과 한 사무총장이 진행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배 위원장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권유로 한국당에 입당해 정치인으로서의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앞서 KBS 아나운서 출신 고민정 대변인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으로 정계에 입성한 배현진과의 엇갈린 행보로 관심을 사고 있는 것.

고민정은 지난달 29일 사임한 김의겸 대변인의 뒤를 이어 청와대 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됐다.

두 아나운서 출신의 정치적 행보를 둘러싸고 다양한 시선이 공존하고 있다.

한편 홍준표 전 대표는 국회의 극한 대치상황과 관련해 “개도 자기 밥그릇을 뺏으면 주인이라도 문다”며 "선거법을 일방처리 하겠다는 발상을 한 자체가 어이없는 짓이다. 정치인들에게 선거법은 바로 그런 것이다. 이것을 출발로 해서 민생도 강력하게 대여투쟁 하라. 그것이 야당의 존재 이유"라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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