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비철금소제련기업 LS니꼬동제련은 지난 27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서 탄소상쇄 활동인 CU 투마로우 그리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소상쇄란 나무를 심어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를 흡수하게 하는 활동을 말한다. CU 투마로우란 함께 미래를 보자(see you)라는 의미다.
이날 행사에는 도석구 니꼬동제련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가족 등 70여명이 참여해 온실가스 흡수율이 높다고 알려진 꼬리조팝나무 100그루를 심었다.
이와 함께 어린 자녀들이 공기정화 식물을 직접 화분으로 만들어 집으로 가져가는 화분 심어가기 행사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의미를 담은 캐리커쳐 에코백 만들기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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