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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4327억원…1분기 기준 사상 최대

  • 송고 2019.04.29 14:00 | 수정 2019.04.29 13:44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은행·증권도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 기록하며 그룹 실적개선 주도

2019년 1분기 농협금융 연결손익.ⓒ농협금융

2019년 1분기 농협금융 연결손익.ⓒ농협금융

농협금융은 올해 1분기 432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3901억원) 대비 11% 증가한 것이며 1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이 4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농협금융 출범 이후 처음이다.

이번 실적 호조는 이자이익, 유가증권 운용수익 등 영업이익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에 따른 것이다.

1분기 이자이익은 1조97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으며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1019억원)은 4.0% 감소했다.

자회사별로는 농협은행(3662억원)과 NH투자증권(1711억원)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농협금융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농협은행은 이자부자산 확대로 이자이익이 증가했으며 유가증권 운용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NH투자증권은 IB(투자은행) 부문 성장과 ELS 조기상환에 따른 운용수익 증가가 실적개선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단기 실적을 넘어 지속가능성장을 위해서는 체질개선이 필수적"이라며 "농협금융의 미래를 책임질 중장기전략을 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농업·농촌과 국민을 위한 농협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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