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교육생 모집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6월 10일(월)부터 '외환파생상품' 집합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외환파생상품' 과정은 선물환·FX스왑, CRS·IRS, 통화옵션 거래사례 등의 습득을 통해 환율 및 외환시장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단기교육과정이다.
동 교육과정은 금융회사의 외환 및 외환파생상품 거래실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외환관련 법규, 각종 외환파생상품 이론, 실제 거래사례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외환파생상품거래 실무 스킬 및 외환파생상품 관련 리스크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5월 20일까지이다. 교육기간은 6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6일간(25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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