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화학기업 코베스트로(Covestro)는 지난 26일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베스트로 직원들은 현충탑에서 참배 후 위폐봉안실을 돌아보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나라 사랑 정신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장용석 코베스트로 코리아 대표는 "직원 모두가 순국선열의 고마움과 나라사랑 정신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작년부터 시작한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베스트로 코리아는 RC협의회와 석유화학협회가 주최하는 화학체험캠프 '열려라! 즐거운 화학세상' 행사 후원과 함께 자원봉사로 행사를 돕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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