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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패스트트랙 맞서 '스킨헤드' 결단…"바리깡 들고 직접 삭발"

  • 송고 2019.04.30 17:45 | 수정 2019.04.30 17:45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박대출 의원 SNS 화면 캡처)

ⓒ(사진=박대출 의원 SNS 화면 캡처)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이 패스트트랙 강행에 맞서 바리깡을 들었다.

30일 박대출 의원은 SNS 게시물에서 "20대 국회는 죽었다"라는 글과 더불어 자신의 삭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박대출 의원은 한 손에 바리깡을 들고 머리카락을 전부 밀고 있다.

이같은 박대출 의원의 행보는 앞서 공수처법과 형사소송범 개정안 등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 국회에 대한 반발로 해석된다. 박 의원은 삭발 이후 한국당 의원총회가 열리는 국회에 나타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박대출 의원은 1961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인물이다. 이후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경남 진주시갑 선거구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2016년 선거에서도 같은 지역구에 당선돼 의정 활동을 이어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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