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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작아도 예쁘다"…서울식물원, 한국의 '가든스바이더베이' 될까

  • 송고 2019.04.30 18:09 | 수정 2019.04.30 18:09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서울시 제공)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식물원이 시민들의 새로운 나들이 장소로 출사표를 던졌다. 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를 연상시키는 건물 디자인으로 벌써부터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된 모양새다.

30일 서울시에 의하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이 5월 1일 정식 개원한다. 10만 6000제곱미터 규모의 식물원에는 3100여 종의 식물이 선보여 봄맞이 나들이에 안성맞춤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식물원은 식물들과 어우러지는 내·외부 건물 디자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관련해 서울식물원 측은 "규왕립식물원이나 싱가포르 보타닉가든처럼 세계적 식물원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서울식물원은 다른 나라들의 대규모 온실에 비해 큰 규모라고 하기는 어렵다. 일례로 싱가포르의 온실 '클라우드 포레스트'(97만 2000제곱미터)에 비하면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각종 첨단 시설과 아기자기한 시내외 디자인으로 도심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거란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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