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인 1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큰 정체없이 대체로 원활한 상태다.
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2시 요금소 출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1시간37분,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강릉 2시간 40분 등이다.
현 시각 고속도로는 서울 도심과 외곽,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부근 등에 일부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경부선 부산방향 한남~서초, 죽전~신갈분기점 사이 정체를 빚고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목표방향 서평택 부근에서 서해대교까지 차량이 증가하며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
영동선 강릉방향 둔대분기점~동군포까지 느린 걸음이 이어지고 있고 서울외곽선 판교-구리 방향 하남분기점~강일 사이 정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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