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테라로사, KUKKA, 와인나라, 송예진가죽공방 등과 협업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쏠(SOL)에서 취미생활 원-데이 클래스에 참가신청·결제 가능한 '쏠(SOL) 클래스' 제휴처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구스아일랜드와 협업해 맥주 클래스를 진행한 쏠 클래스는 5월 들어 커피 클래스(테라로사), 플라워 클래스(KUKKA), 와인 클래스(와인나라), 가죽공예 클래스(송예진 가죽공방)으로 취미생활 클래스를 확대한다.
각 클래스는 매월 3·4주에 진행되며 주말 과정으로 진행되는 커피 클래스에서는 테라로사 본점인 강릉에서 커피공장 투어와 함께 커피 테이스팅을 즐길 수 있다. 평일에 진행되는 클래스는 직장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오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쏠 클래스 참여 후 SNS에 후기를 등록한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두 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쏠(SOL)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트렌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커피, 와인, 꽃, 가죽공예 등으로 더욱 다양해진 쏠 클래스를 통해 즐거운 취미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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