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보는 경제신문
현대무벡스, 도익한 신임 대표이사 선임
현대그룹 경영 전략 전문가 경영 효율화·스마트 물류 고도화 병행 추진현대무벡스는 28일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에서 제5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 도익한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도익한 신임 대표이사는 2019년부터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 상무로 재직하면서 그룹 경영전략 전반을 담당해 왔다.특히 현대엘리
한채양 이마트 대표 “오프라인 3사 기능 통합…본업 경쟁력 강화”
“연내 최소 5개 이상 출점 대상지 확보”한채양 이마트 대표이사는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의 매입·물류·마케팅 기능을 통합해 올해 본업 경쟁력을 회복하겠다“고 28일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태평빌딩에서 열린 제13기 이마트 정기주주총회에서 “의무휴업 규제 폐지 확대에 따른 기회를 적극 활용해 매출과 수익 반등에 중점을 두겠다”면
박재욱 쏘카 대표 연임…“더 큰 가치 선사할 것”
차량 LTV 극대화 ‘쏘카 2.0’ 전략 앞세워 혁신 가속화박재욱 쏘카 대표가 연임을 확정했다.28일 쏘카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빌딩에서 2024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쏘카는 사외이사 2인과 기타비상무이사 1인을 새롭게 선임해 독립성은 물론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화했다. 윤자영 무신사 기타비상무이사(전 스타일쉐어 대표이사)와 이준만
“압도적 하이브리드 기술력”…혼다, CR-V·어코드로 韓 ‘공략’
수입차 시장 하이브리드 3대 중 1대로 증가 혼다, 2모터 기반 독보적 HEV 기술 갖춰“엔진은 모터를 보조할 뿐”…시장 주목도↑전기차 수요가 감소함과 동시에 하이브리드(HEV)가 친환경차 가교 역할로 떠오르면서 혼다의 하이브리드 기술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혼다는 2 모터 기반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춰 고효율 연비를 자랑한다. 또 내연기관 엔진은
STX엔진, 흑자 전환 성공···‘선박·K-방산·전자’ 선도한다
작년 영업익 189억, 흑자 전환민수·특수사업부문 고속 성장기술역량 강화 위해 TS센터 신설연구개발 예산 86억·경쟁력 제고디젤엔진 전문기업 STX엔진이 1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조선업 활황으로 민수사업부의 회복세가 뚜렷하고 방산엔진 기술 경쟁력을 인정 받으며 빠르게 성장궤도에 안착했기 때문이다. 올해 독자적 기술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특징주] 삼성전자, ‘8만1000원’ 터치···52주 신고가 경신
삼성전자가 주가가 28일 한 때 8만1000원대로 올라가며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25%(1000원) 오른 8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7만9400원으로 개장한 이후 오후 1시 30분께 8만1000원을 찍기도 했다.지난 26일(8만100원)에 이어 2거
HK이노엔 “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 준비할 것”
HK이노엔은 28일 HK이노엔 본사에서 제 10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재무제표 승인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전 분야의 임직원 모두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케이캡은 현재까지 한국을 포함해 8개 국가에 출시됐고 수액제는
정의선 ‘통 큰 투자’ 담대한 발걸음…배경에는 선대 회장 유지 계승
“나는 부유한 노동자”…峨山 ‘인본주의’ 강조의지 이어 신규 채용 및 고령 인력 재고용 결정해외 투자 트랜드에도…“한국이 중심” 못박아“대규모 고용 창출·투자 韓 중심 미래 사업 경쟁력↑”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국내에 3년간 8만명을 추가 채용하기로 한 ‘통 큰’ 결정에 창업자인 아산 정주영 선대회장의 정신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 정주영 선
이복현 금감원장, 외국계 금융사에 “韓, 매력적 투자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8일 외국계 금융회사들과 만나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불법·불공정행위는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대상 ‘FSS SPEAKS 2024’ 행사에서 “올 한해 건전하고 공정한 금융환경을 조성하는 것과 동시에 한국이 투자처로서 매력적인 시장
삼성전자, 사외이사 평균 보수 1위
1인당 평균 예상 급여액 2억300만원대기업 사외이사 보수 2억 시대 열어지난해 감사위원과 일반 사외이사의 평균 보수가 가장 높은 기업은 ‘삼성전자’로 조사됐다. 삼성전자는 사업보고서 기준 지난해 총 6명의 사외이사에게 12억원이 넘는 보수를 지급했다. 단순 산술상 1인당 평균 급여액은 2억300만원이다. 국내 대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사외이사 보수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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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희씨 별세, 김태수(한국일보 경영지원실 경영지원 부문장)씨 모친상 = 3일 오전 7시20분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5일 오전 5시. ☎ 02-3010-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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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동요, 노동주
중국산 전기차와 프리미엄 브랜드
삼성전자가 OLED 리더로 불리는 이유
홍콩 ELS 배상안 진통과 3진 아웃
중국의 눈물과 ‘성장주’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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