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의 시작인 4일은 전국이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 기온은 평년 대비 약 2∼6도 높은 20∼29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와 국외 유입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강원영서·제주는 '나쁨'∼'매우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영남권과 강원영동지역은 '보통'∼'나쁨'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건조 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도, 강원영동, 경북내륙, 제주도는 실효습도가 25∼35%로 매우 건조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0.5∼1.0m, 동해 0.5∼2.0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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