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9
22.8℃
코스피 2,580.13 54.57(-2.07%)
코스닥 837.98 17.67(-2.07%)
USD$ 1387.9 7.9
EUR€ 1474.0 4.9
JPY¥ 900.9 8.4
CNY¥ 191.3 0.9
BTC 91,010,000 1,167,000(-1.27%)
ETH 4,389,000 108,000(-2.4%)
XRP 713.8 25(-3.38%)
BCH 683,800 23,000(-3.25%)
EOS 1,094 5(-0.4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꽃바구니에서 액자까지"…어버이날 문구, 진심에 '예쁨' 더한 조합

  • 송고 2019.05.08 09:30 | 수정 2019.05.08 09:30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모님을 향한 감사 메시지를 전하는 자녀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어버이날 문구가 진심을 담는다면, 이를 담는 '매체'는 그 진심을 한층 더 빛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어버이날 문구를 가장 그럴 듯 하게 담아내는 건 손글씨 만한 게 없다. 캘리그라피를 익혀 둔 자녀라면 멋들어진 감사인사를 쓸 수도 있겠다. 하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괜찮다. 붓펜 등을 이용해 자신만의 어버이날 문구를 써보면 그 자체로 가치가 있기 때문.

어버이날 문구를 정했다면, 이를 어떻게 써서 전달할 지가 관건이다. 최근에는 카네이션을 활용한 다방면의 아이템들이 선보이고 있어 선택의 폭은 넓다. 대표적으로는 어버이날 문구 카드를 카네이션 꽃바구니에 꽂는 방식, 카네이션 액자 옆에 글귀를 쓰는 방식 등이 있다.

한편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며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는 날로 지난 1956년 '어머니의 날'로 처음 제정됐다. 이후 1973년 '어버이날'로 명칭을 바꿔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0.13 54.57(-2.07)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9 12:56

91,010,000

▼ 1,167,000 (1.27%)

빗썸

04.19 12:56

90,863,000

▼ 1,099,000 (1.2%)

코빗

04.19 12:56

90,900,000

▼ 1,058,000 (1.1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