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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저에서 무드등까지…어버이날 카네이션, "이제 쓰고 버리는 건 그만"

  • 송고 2019.05.08 10:54 | 수정 2019.05.08 13:07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어버이날을 대표하는 카네이션 선물이 각양각색의 아이디어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카네이션 아이템들이 각자 개성과 매력을 겸비하고 '효심'을 공략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각광받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제품들 중에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아우르는 상품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카네이션 장식이 된 디퓨저, 그리고 부토니에 브로치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여기에 카네이션 비누꽃과 무드등 등도 인기몰이 중이다.

카네이션 선물의 이같은 세태 변화는 형식에 매몰되지 않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어버이날 하루 사용하면 그만이었던 카네이션은 이제 두고두고 곁에 둘 수 있는 디자인 소품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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