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9
9.8℃
코스피 2,634.70 50.52(1.95%)
코스닥 855.65 22.62(2.72%)
USD$ 1379.0 -4.0
EUR€ 1468.7 -7.2
JPY¥ 892.3 -3.7
CNY¥ 190.2 -0.8
BTC 92,606,000 387,000(0.42%)
ETH 4,478,000 47,000(-1.04%)
XRP 732.5 12.1(-1.63%)
BCH 704,000 1,800(0.26%)
EOS 1,095 16(-1.4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대한전선 "회사 매각 추진 사실무근"

  • 송고 2019.05.08 16:08 | 수정 2019.05.08 16:08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중국자본 매각설, "어떠한 접촉이나 협의도 없어"

대한전선 당진공장 전경.ⓒ대한전선

대한전선 당진공장 전경.ⓒ대한전선

대한전선이 업계에 파다한 회사 매각설에 대해 전면부인했다.

대한전선 측은 8일 "최대주주인 IMM PE는 현재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선업계에서는 IMM PE가 매각주간사를 선정한 가운데 중국자본이 대한전선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대해 대한전선 측은 "중국업체와 어떠한 접촉이나 협의도 없었다"라며 "현재는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IMM PE는 지난 2015년 대한전선을 인수한 이후 회사의 부실 자산 정리와 재무구조 개선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대한전선의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CAGR)이 33%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영업이익률도 3%대로 크게 올랐다.

IMM PE는 이를 바탕으로 대한전선이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때까지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대한전선 측은 "근거 없는 루머가 지속적으로 확대 재생산 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한다"라며 "경영정상화에 접어든 대한전선 영업활동에 부정적인 영향과 구성원의 사기 저하가 야기되지 않도록 면밀한 확인과 이해를 구한다"라고 촉구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34.70 50.52(1.95)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9 03:20

92,606,000

▲ 387,000 (0.42%)

빗썸

04.19 03:20

92,369,000

▲ 459,000 (0.5%)

코빗

04.19 03:20

92,523,000

▲ 672,000 (0.73%)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