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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전쟁을 치르는 사람들…나만 고통받는 것 아님을 보여준 '원더'

  • 송고 2019.05.08 20:40 | 수정 2019.05.08 20:40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영화 '원더' 스틸컷)

ⓒ(사진=영화 '원더' 스틸컷)

영화 '원더'가 브라운관을 통해 방영돼 진한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원더'는 스티븐 크보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핻아 영화의 주인공인 제이콥 트렘블레이는 안면기형장애 분장을 통해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원더'는 주인공인 어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그 과정에서 주변인들의 감정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일그러진 자신의 얼굴을 가리기 위해 헬멧을 쓰고 다니는 어기. 그런 어기만을 신경 쓰는 부모님의 애정을 갈구하는 그의 누나 비아. 사랑하는 아들이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장애로 인해 안 좋은 일을 겪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어기의 부모 등 여러 인물들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

한편 월드 박스오피스 기준 총 3억 590만 달러(한화 약 3586억 원)의 수익을 올린 '원더'는 국내 총관객 수 17만 980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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