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0
15.8℃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79.0 -1.0
EUR€ 1470.8 1.8
JPY¥ 892.5 -0.1
CNY¥ 190.3 -0.1
BTC 93,365,000 145,000(0.16%)
ETH 4,461,000 59,000(-1.31%)
XRP 735.6 0.7(-0.1%)
BCH 699,300 7,100(-1.01%)
EOS 1,141 3(-0.2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키움증권,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신한

  • 송고 2019.05.09 09:00 | 수정 2019.05.09 09:01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신한금융투자는 키움증권에 대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한다고 9일 밝혔다.

임희연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대비 지수 반등 폭이 4.5%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PI 부문 영업수 지는 763억원으로 크게 확대됐다"며 "단순 지수 반등 뿐만 아니라 고유 자본 투자 포트폴리오 변화 등이 펀더멘털 개선으로 이어졌을 개연성이 높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 2026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579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어 "이번 실적의 특이점은 우리은행 등 배당수익 약 180억원이 PI 영업수지에서 리테일 영업수지로 분류된 점, 주식과 메자닌 중심으로 운용하던 고유 자본 투자를 구조화 투자까지 다각화하기 시작한 점"이라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2019년 지배주주 순이익은 3536억원이 예상된다"며 "기존 추정치 대비 32.9% 상향한 수치로 하반기 반도체 업황 개선과 풍부한 유동성은 경 상 이익 체력을 뒷받침해줄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PI 부문 투자 자산 다 각화를 통한 이익 변동성 축소가 기대된다"며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시 단기 ROE 희석은 불가피하겠으나 중장기적으로 이익 다각화를 통한 경상 이익 체력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0 09:50

93,365,000

▲ 145,000 (0.16%)

빗썸

04.20 09:50

93,367,000

▲ 327,000 (0.35%)

코빗

04.20 09:50

93,409,000

▲ 342,000 (0.37%)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